백악기에 현재의 중국 북부 지역에서 분화하기 시작한 도롱뇽과(Hynobiidae)는 가장 기초가 되는 계통인 꼬리체레도롱뇽아과 (Onychodactylus)는 약 1억3,500만 년전에 분화되었고, 도롱뇽아과 (Hynobius)는 약 5,000 만년 전에 분화되었습니다. 꼬치도롱뇽아과는 두 개의 주요 계통군으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O. fischeri만을 포함하는 계통군이고, 다른 하나는 아시아 대륙의 서식하는 모든 종들을 포함하는 계통군입니다. 꼬리치레도롱뇽속은 비교적 서늘한 지역에 서식하며, 꼬리치레도롱뇽속이 서식하는 범위 내에서 남쪽 지역에서는 더 높은 고도에서 발견되며 고위도에서는 낮은 고도에서도 발견됩니다. 꼬리치레도롱뇽속(Onychodactylus)은 폐가 없고 수명이 길며 유생은 성체가 되기까지 몇 년 동안 수생 생활을 합니다. Onychodactylus라는 속의 이름은 돌과 같은 물질들을 붙잡는데 사용되는 뿔과 같은 검은 발톱에서 유래되었습니다.
Hynobidae started diverging in current northern China during the Cretaceous, with Onychodactylus, the most basal clade, diverging around 135 mya, and Hynobius diverging about 50 mya. Onychodactylus is composed of two main clades, one including O. fischeri only, and the other one including all other continental Asian species.
The genus is found in comparatively cooler areas, at higher elevations in the southern parts of the genus’ range, or at lower elevations at high latitudes. The genus is lungless, and long-lived, with aquatic larval development lasting several years. The name of the genus comes from the horny black claw used to hold to the substrate.
Onychodactylus koreanus 한국꼬리치레도롱뇽
Onychodactylus sillanus 양산꼬리치레도롱뇽
Laboratory of Animal Behaviour and Conservation 